진행중인 APoV 전시

APoV 전시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전시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은 기억과 그리움을 주제로 우리의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가장 연약한 순간에 대한 공감과,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작가 10인의 다양한 해석과 티앤씨재단, 포도뮤지엄이 새롭게 기획한 테마공간을 통해 세대 간의 연대를 따뜻한 시선으로 제안합니다.

종료된 APoV 전시

APoV 전시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전시<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는 '디아스포라와 세상의 모든 마이너리티'를 주제로, 다양한 이유로 자신에게 주어진 지리적, 정서적 고향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는 존재들에 주목합니다.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일곱 작가의 밀도 있는 작품과 티앤씨재단, 포도뮤지엄이 기획한 다섯 개의 테마공간을 통해 다성적인 존재들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세상에 대한 보다 넓은 시각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APoV 전시 '너와 내가 만든 세상 제주展'


<너와 내가 만든 세상>은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을 서로 적대 시켜 분란을 일으키는 혐오와 혐오 표현 양산의 면모를 주목하고자, 과거의 실제 상황들을 수집하고 예술 작가들의 시각적 해석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로서 'Another Point of View(또 다른 관점)'를 제시합니다.

케테 콜비츠 "아가, 봄이 왔다"


케테 콜비츠의 전시 <아가, 봄이 왔다>는 <너와 내가 만든 세상>과 연계하여 이전 세대 작가의 작품 전시품을 통해 시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그녀의 시선을 따라서 시대를 초월한 인류애와 서로의 강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APoV 전시 '너와 내가 만든 세상'


<너와 내가 만든 세상>은 삐뚤어진 공감으로 나타난 혐오로 인해 일그러진 인류의 모습, 혐오 가해집단과 피해집단에게 교차되는 고통의 무게를 경험해보고, 혐오 현상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극복해가야 할 현상임을 교감하고자 합니다.
국내외 유명작가 6분과 함께 설치미술, 드로잉,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작품들로 혐오의 심각성을 긴장감 있게 전달합니다. 
이 전시를 통해 공기처럼 만연한 혐오의 현실을 인식하고 서로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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