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티앤씨재단 <너와 내가 만든 세상> NFT 작품, 총 4억 7천만 원에 낙찰

2021-08-23

티앤씨재단 <너와 내가 만든 세상> NFT 작품, 전 세계 콜렉터 주목받으며 총 4억 7천만 원에 낙찰

- 8월 8일~19일 글로벌 플랫폼에 작품 13점 경매 올라, 시초가 대비 14배 이상에 낙찰

- 강애란 작가 <숙고의 방>, 이용백 작가 <브로큰 미러>, 김희영 대표 <소문의 벽> 최고 경합과 낙찰가 보여, 우리 사회 경종 울리고 마음 위로하는 메시지에 공감 받아

- “12만 관람객 위로한 실제 작품이 디지털화 된 데 전세계 콜렉터 주목…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이웃 돕는데 수익금 전액 사용할 것”

(2021-08-23, 월) 재단법인 티앤씨재단(T&C foundation, tncfoundation.org)의 <너와 내가 만든 세상> 디지털 작품이 전 세계 콜렉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티앤씨재단은 <너와 내가 만든 세상> NFT 작품 13점이 4억 7천만 원 이상에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시초가 대비 14배 이상의 낙찰가이다. 전 세계 콜렉터들이 모인 피처드 바이 바이낸스(www.featured.market)에서 BNB 코인으로 경매가 진행되었고, 각 작품의 입찰가는 약 260만 원 상당의 5 BNB부터 시작됐다.

경매 마감일이 가까워질수록 입찰 경합이 뜨거워지며 낙찰가 또한 가파르게 상승했다. 전체 입찰 횟수는 약 400회에 이른다. 보이는 것이 모두 진실인가를 묻는 이용백 작가의 <브로큰 미러>, 자유와 평등을 위해 투쟁한 의인들의 이야기를 빛나는 책으로 영상화한 강애란 작가의 <숙고의 방>, 영혼에 구멍을 내는 타이핑 소리로 가짜뉴스에 경종을 울리는 김희영 대표의 <소문의 벽>이 가장 치열한 경합을 거쳐 최고 낙찰가를 받았다.

티앤씨재단은 제주 포도뮤지엄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 12만 관람객과 나눈 공감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이번 경매를 진행했다. 제주 포도뮤지엄에 설치된 실제 작품들이 전시 주제를 강렬하게 드러내는 디지털 작품으로 제작되었다는 점 때문에 콜렉터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티앤씨재단 관계자는 “아포브 전시 <너와 내가 만든 세상>을 메타버스와 NFT로 확장하면서,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위로 받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공감에 대한 경험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두에게 중요한 것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NFT 경매 수익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전액 기부될 것”이라고 전했다.

티앤씨재단의 아포브 전시 <너와 내가 만든 세상>은 제주 포도뮤지엄(www.podomuseum.com)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제주 포도뮤지엄에서는 이번 전시를 2022년 3월 7일까지 진행한다.

2017년 설립된 티앤씨재단은 국내 교육불평등 해소를 위해 장학과 복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감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재단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술 연구 및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긴급구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신속하게 돕고 있다. 전시, 컨퍼런스, 공연, 학술회, 도서출판 등의 아포브(APoV) 프로젝트를 기획해 공감에 대한 화두를 지속적으로 열어가고 있다. (끝)

▶ 언론 보도 더 살펴 보기

- 동아일보

[전시 ‘너와 내가 만든 세상’ 작품 4억7000만원에 낙찰]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78228

- 조선일보

[‘NFT’ 활용한 새로운 모금이 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38645

- 머니투데이

[티앤씨재단, '너와 내가 만든 세상' NFT 작품…4억7000만원 '완판']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34838

- 서울경제

['제페토' 인기 이어 NFT서 4억7,000만원 '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