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동거는 ‘밥먹차’”
티앤씨재단, 온정 실은 ‘밥먹차’로 아동들에 2만 끼니 제공한다
- 탈북민, 다문화가정 아동 찾아가는 푸드트럭 운영해 간식 및 도시락 전달
- 이달부터 2차 지원 시작해 총 2만 인분 식사 제공 계획
- ‘밥먹차’, 연예인 ‘밥차’ 후원 팬 문화서 착안…아동의 든든한 후원자 되겠단 의미
- 지역 상인들로부터 음식 구매...선한 영향력 극대화
(2022-10-13) 재단법인 티앤씨재단(대표: 김희영)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간식과 도시락을 제공하는 ’밥먹차’ 사업으로 총 2만 끼니 식사 지원에 나선다.
티앤씨재단은 올해 2월부터 8월말까지 ‘밥먹차’ 1차 활동으로 새터민, 다문화가정 지원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50개 기관 아동들에게 약 6천 인분 식사를 제공했다. 이달부터는 ‘밥먹차’ 2차 사업을 시작해 도합 2만 인분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티앤씨재단은 트럭에 조리 시설을 얹은 ‘밥차’와 ‘밥먹자’는 친숙한 표현을 더해 ‘밥먹차’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가수, 배우 등 연예인의 팬들이 촬영장에 밥차를 보내 응원하듯,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겠다는 의미다. 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밥먹자’는 말이 일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밥먹차’는 특별한 운영 방식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수제버거, 츄러스, 소시지 등 따뜻한 간식을 즉석으로 만들어 주고 돈가스, 탕수육 등 ‘맛집’ 음식을 제공한다. 나아가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으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잡아, 가는 곳마다 인기를 끌고 있다.
티앤씨재단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사회적협동조합 ‘요리인류’와 협업해 지역 상인들에게까지 온정이 닿는 체계를 구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상인들로부터 도시락, 반찬 등 음식을 구매하고 현장에서 간식 조리를 의뢰하고 있다.
‘밥먹차’를 통해 음식을 공급하고 있는 필동 상인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장 어려움을 겪던 시기부터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지금까지 티앤씨재단의 ‘밥먹차’가 경제적으로 버틸 수 있는 큰 힘이 됐을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과정에서 나눔의 가치까지 알게 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티앤씨재단은 다양성을 이해하는 공감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재단이다. 제주도 포도뮤지엄을 통해 공감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고,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는 컨퍼런스, 장학, 복지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티앤씨재단 김희영 대표는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소중한 추억과 세상에 대한 믿음을 키울 수 있는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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